국립독성과학원 위해평가연구부가 ‘신소재 물질 위해평가의 미래동향’을 주제로 오는 5일 국립독성과학원 2층 회의실에서 ‘위해평가학술교류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나노식품연구회 김동명 회장(서울대)을 초청해 ‘나노식품 국내외 개발 현황 및 유해성 평가방법 사례연구’ 발표 및 나노물질 식품에 대한 안전성평가와 나노물질에 대한 위해성평가 접근방법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독성과학원 관계자는 “부서 내 위해평가 연구자들이 나노물질의 위해평가를 위한 기반자료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관련 연구계획을 수립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