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 신동원)은 물만 부어 간편하게 즐기는 컵 스타일의 간식 으깬 감자 ‘포테토밀’을 3일 출시한다.
‘포테토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컵 스타일의 으깬 감자로 뜨거운 물을 부은 후 30초간 골고루 저어주기만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다.
또 감자를 씻고 껍질을 벗기고 찌고 으깨는 등 복잡한 조리과정 때문에 즐기기 어려웠던 으깬 감자를 개별 포장의 컵타입으로 간편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게 했다.
‘포테토밀’은 오리지널(짭짤한 맛)과 스위트(달콤한 맛) 두 가지 종류가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오리지널(29g), 스위트(30g) 모두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