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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포도씨유로 볶은 깔끔한 짜장면’

풀무원(대표 남승우)이 돼지기름 대신 포도씨유로 짜장소스를 볶아 깔끔한 맛이 일품인 '포도씨유로 볶은 깔끔한 짜장면'을 출시했다.

이제품은 포도씨유를 사용해 기존 짜장면에 들어 있는 포화지방산의 함량을 대폭 낮추고 깔끔한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 MSG를 포함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인공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포도씨유는 향이 강하지 않아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려주며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몸에 좋은 건강한 기름으로,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고혈압 등 각종 혈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손으로 반죽을 때려서 만드는 정통 수타 방식으로 면을 뽑아 기존 자장면에 비해서 더욱 쫄깃한 면을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의 김승태 PM은 “위생 및 MSG 등의 문제로 자장면을 꺼려하였던 소비자들을 위해 고급 포도씨유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간식 하나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여 까다롭게 고르는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