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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어린이날 맞이 DIY 이벤트

파리바게뜨(대표 조상호)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케이크와 쿠키를 만들어 볼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마케팅을 펼친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DIY 마케팅의 일환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바삭, 달콤 어린이날 케익만들기' 이벤트를 연다. 25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를 통해 가족간의 에피소드나 사진을 올리면 12가족을 추첨해 이벤트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날 이벤트에 참여하는 가족은 자녀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케익을 만들 수 있다. 또,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되고, 이날 만든 케익을 시상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집에서도 자녀들과 함께 간편하게 쿠키와 케익을 만들 수 있는‘꼬마 파티시에를 위한 엄마랑 만드는 쿠키 & 케익 세트’제품을 30일 출시한다.

‘쿠키 세트’는 쿠키, 쿠키 믹스, 쿠키 커터 4종을 포함해 크레파스와 직접 그림을 그려 꾸밀수 있는 DIY가방을, ‘케익 세트’ 에는 하트 모양의 초코 시트와 케익 장식 시 필요한 어린이용 짤주머니, 초코펜 등과 함께 크레파스와 DIY 앞치마도 함께 준다.

임대진 파리바게뜨 마케팅 본부장은 “요즘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이 감성과 이성이 고루 개발된 창의력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다양한 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이번에 준비한 DIY 신제품은 아이들 스스로 쿠키 또는 케이크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놀이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