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이 제35회 제네바 국제 발명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회에 브로콜리 특허김치를 출품하여 금상 및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성식품의 브로콜리 김치는 지난해 2월 특허를 취득한 바 있는데 저염도 절임조건을 이용한 브로콜리 김치의 제조방법으로 다시 한번 국제 무대에서 인정 받게 됐다.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는 "국제무대에서 저염도 브로콜리 김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염도 트렌드에 맞추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