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은 전통요리법 그대로 만든 동그랑땡 ‘육원전(肉圓煎)’을 출시했다.
청정원 육원전은 신선한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함량을 높이고 계란옷을 입혀 맛의 등급과 조리의 간편성을 높였다. 여기에 양파, 당근, 대파, 고추 등 신선한 야채를 넣고 두툼하게 빚어 맛이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다.
전자레인지에서 2분, 후라이팬에서 4~5분만 조리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특히 기존 제품과 달리 계란옷이 입혀져 있어 전통 동그랑땡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
육원전이란 다진 쇠고기와 돼지고기, 두부를 동그랗게 빚어 부쳐낸 고기완자의 옛이름으로 ‘동그랑땡’ 혹은 ‘완자전’이라고도 불린다.
청정원 ‘육원전’은 밥반찬, 술안주, 어린이 간식은 물론 잔칫상과 차례상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 220g 2100원, 610g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