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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한방껌 '목의보감'


오리온은 한방 성분이 함유된 껌 '목의보감'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궁, 감초, 당귀 등 16초(草) 성분을 액상 추출물 형태로 넣어 깨물면 시원한 기운이 입안에서 톡 터지기 때문에 봄철 황사 뿐 아니라 매연, 공해, 담배 연기로 인해 목이 자주 상하는 30~40대 남성에게 좋다고 오리온을 설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목의보감은 자일리톨 대 비자일리톨 껌으로 양분된 껌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기 위한 야심작"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26g, 63g이 각각 5000원, 2500원이며 12.6g 케이스는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