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회장 김재철) 장학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이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동원산업빌딩 대강당에서 ‘제8회 동원 가족사랑'글짓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8회 동원 가족사랑'글짓기대회 수상작에는 고교 장원 최동희(전남 지명고 2년) 군의 ‘덤장 속 비드락에 담은 사랑’, 초,중교 장원에는 최소민(경기 임진초 5년), 홍순지(경기 백양중 1년) 등 총 51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원그룹은 지난 1989년 이후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가족부의 후원으로 ‘동원 가족사랑 글짓기대회’를 열고 있으며 이번 가족사랑 글짓기대회는 동원육영재단이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여성가족부, 동원그룹, 한국금융지주가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