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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프리미엄 원두커피음료 ‘칸타타’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가 명품 원두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원두커피 브랜드 ‘칸타타(Cantata)’ 3종 프리미엄 블렌드, 스위트 블랙, 블랙을 20일 출시한다.

‘칸타타’는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과정인 배전과 분쇄, 추출방식에서 배전(Roasting) 후 3일 이내, 분쇄(Grinding) 후 24시간 이내 추출한 원두만을 정통 드립방식으로 직접 내려 원두커피의 깊고 그윽한 맛과 향이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우유와 설탕을 넣은 ‘프리미엄블렌드’, 설탕만 넣은 ‘스위트 블랙’, 오리지널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블랙’ 커피 등 프리미엄 원두커피 3종이다.

'칸타타'는 17~18세기 바로크 시대에 가장 성행했던 성악곡의 형식으로 바흐가 작곡한 ‘커피 칸타타(Caffee Cantata)’를 브랜드화 한 제품으로 제품 용기에 있어서도 멋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내용물의 보호성과 휴대의 편리성이 뛰어난 175㎖ 엠보싱 캔과 275㎖ NB캔 신용기를 도입했다.

175㎖ 엠보싱캔에는 캔 표면에 커피를 볶을 때 나는 연기 모양을 넣어기존 캔커피 제품과의 차별성을 두었고 온장보관이 가능해 차갑게 마시거나 뜨겁게 해서도 마실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앞으로 '칸타타'를 병타입과 컵타입, 그리고 페트타입 확대 운영해 직장이나 가정, 그리고 이동시 언제어디서나 편하게 프리미엄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프리미엄급 원두커피인 칸타타가 향후 커피시장을 이끌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광고 및 홍보활동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175㎖ 엠보싱캔이 800원, 275㎖ NB캔은 1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