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웅 진로 사장은 10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주최한 최고경영자 클럽(aSSIST CEO 클럽) 월례조찬회에서 '하이트맥주의 마케팅 성공신화와 진로의 미래성장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윤 사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FTA가 체결되면 다른 주종에 비해 소주가 가장 경쟁력이 크다”며 해외시장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고경영자 클럽은 지난달 13일 발족됐으며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명 CEO(최고경영자)들이 월례 조찬회를 통해 기업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