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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이색 메뉴 선보여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싱카이와 루825에서 이색적인 음식을 선보였다.

서울파이낸스센터의 중식당 ‘싱카이’는 4월 나들이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들과의 청계천 나들이 후 가족들과의 외식을 위한 달콤한 딸기 탕수육과 탕수어를 선보였다.

딸기탕수육은 소고기 탕수육과 돼지고기 탕수육을 선택할 수 있고, 딸기 탕수어는 신선한 도미로 만들어 여성고객과 특히 생선을 즐기기 안는 어린이 고객들도 좋아할 수 있는 요리이다.

딸기 소스와 함께 풍부한 딸기 향으로 유명한 프랑스산 산딸기가 통으로 곁들여져 딸기의 달콤한 향과 맛이 중국요리 아주 잘 어울린다.

강남 메리츠타워의 ‘루825’는 우리나라 전통음식 묵은지와 이태리 정통 그림 파스타를 접목시켜 이색적인 맛을 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오랜 기간 숙성되고 발효되어 새콤하지만 시지 않은 묵은지는 발효과학의 절대신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절묘한 맛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새콤하면서도 매운맛의 묵은지와 크림소스를 접목시킨 묵은지 파스타는 이색적인 맛으로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고객들에게 또 다른 맛의 즐거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