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푸드 브랜드를 표방하는 폰타나(대표 박진선)가 샤넬, 구찌 등 명품 브랜드 모델로 잘알려진 송경아를 광고 모델로 내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식품광고 모델은 주로 깔끔하고 참한 외모의 주부상이거나 편안하고 인지도가 높은 탤런트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그동안의 고정 관념을 깨고 개성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패션모델을 기용했기 때문.
송경아는 세계적 수준의 톱 클래스 모델답게 자신감 넘치는 캣워크로 시작하는 CF를 선보여 의류 광고가 아니냐는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폰타나는 광고 런칭을 기념하여 5월 15일까지 '폰타나의 상상못한 이벤트'라는 주제로 홈페이지(www.FontanaStyle.com)를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폰타나로 상상못한 식탁 차리고 W호텔 가자'이벤트는 폰타나 제품을 이용한 요리법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W호텔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밖에도‘요리를 가장 잘할 것 같은 연예인’과‘가장 못할 것 같은 연예인’을 선정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이지함 피부과 상품권과 폰타나 선물셋트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폰타나 관계자는 “자연, 웰빙 일색인 대부분의 국내 식품 브랜드와 달리 폰타나는 개성과 스타일을 컨셉으로 런칭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 슈퍼모델인 송경아 씨의 프로페셔널하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천편일률적인 이미지의 식품 광고들 사이에서 폰타나의 과감하고 스타일 넘치는 광고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