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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인절미바’ 출시


종합식품업체 기린(대표 이용수)이 2007년 사상 최대의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쫄깃한 인절미 떡이 함유돼 있는 고급 인절미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인절미바는 찹쌀가루와 당이 함유된 쫄깃쫄깃한 떡 조직과 달콤하고 고소한 콩가루로 초코 코팅을 했다.

단순히 인절미에 초코 코팅만을 한 것이 아니라 인절미 향으로 고소하고, 부드러운 바닐라의 맛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인절미는 대중적이고 소화가 잘 돼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까지 즐겨 찾는 떡으로, 인절미바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가 즐길 수 있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린 관계자는 “기존 스틱바 아이스크림이 높은 열량과 입맛을 자극하는 맛이었다면 인절미 바는 인절미의 고소한 맛과 초코 코팅의 달콤한 맛”이라며 “식후 디저트나 오후 늦은 시간 간식용으로 적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가격은 100㎖에 700원으로 24시 보광 훼미리마트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