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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 선정

‘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가 6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07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대상’에서 피자전문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07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YTN 등이 후원하며,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품질 및 기업 신뢰도 조사와 여성계 주요 인사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 수여 되는 상이다.

이번에 선정된 미스터피자는 주 고객이 여성인 것에 착안, 브랜드 슬로건을 여자를 위한 피자(made for women)로 변경하고 매달 7일을 여성의 날로 지정해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여성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것이 좋은 평을 받았다.

또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수타 피자를 내놓아 웰빙 및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 고객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은 것이 이번 심사에 크게 반영됐다.

미스터피자의 이상은 상무는 “최근 웰빙 열풍이 불면서 미스터피자의 기름기 없고 담백한 맛이 까다로운 여성의 입맛을 만족시킨 결과라고 본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계획 중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