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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유기농 야채과일주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가 자연의 풍성한 야채와 과일을 좀 더 편리하게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프리미엄 유기농 야채과일주스 ‘Nepure(네퓨어)’를 출시했다.

‘네퓨어’는 Natural(자연의)과 Pure(순수함)의 합성어로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한 주스브랜드를 의미한다.

이번에 선보인 ‘네퓨어’는 유기농 원료를 주원료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가장 많은 21가지의 선선한 야채와 과일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프리미엄 야채과일주스이다.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무가당 제품으로 야채와 과일이 먹기 좋게 혼합돼 상큼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존 야채주스가 가진 씁쓸하고 텁텁한 맛을 없애 누구나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네퓨어’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의 맛을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전달하기 위해서 200㎖(1200원)와 950㎖(3800원) 제품에는 냉장유통주스 콜드의 팩 포장방식인 테트라탑을 도입했고 상온 유통제품인 1ℓ병 용기(4500원)도 함께 출시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야채(과일)주스 시장이 올해 1000억 원대의 매출이 예상되면서 새로운 음료 카테고리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야채(과일)주스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네퓨어’의 차별성을 부각시킨 광고 및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