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봄 여름 음료 시즌에 맞춰 쿨라타 2종을 출시한다.

던킨도너츠가 이번에 선보이는 쿨라타는 맛과 함께 기능성을 살린 블루베리, 블랙커런트, 레드자몽 등 몸에 좋은 천연 재료의 맛을 미세한 얼음과 조화되게 살렸다.

‘트윈베리요거트 쿨라타’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블루베리와 블랙커런트 2가지 베리의 상큼한 맛과 요거트의 맛이 더해져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을 내는 웰빙 쿨라타다. 또한‘레드자몽 쿨라타’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내는 레드자몽이 듬뿍 들어있다.

던킨도너츠는 이들 신제품 2종 외에도 키위.오렌지망고.스트로베리 쿨라타 등을 선보이고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쿨라타는 던킨도너츠가 음료브랜드로서도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데 큰 역할을 할 만큼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트윈베리요거트와 레드자몽 쿨라타 역시 맛과 함께 건강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잘 반영한 만큼 기존 쿨라타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