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다듬는 번거로운 없이 간편하게 야채 볶음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신개념의 웰빙 야채 제품 '숙주 야채 볶음'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숙주 야채 볶음’은 깔끔하게 다듬어진 숙주와 청경채 등 6~7가지 다양한 야채들을 하나로 묶어 한 번에 풍부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야채를 다듬는 번거로움이 없고 함께 들어있는 소스를 이용해 3분만 볶으면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야채 볶음 요리를 준비할 수 있다.
매콤한 소스에 어울리는 숙주, 청경채, 브로콜리, 단호박 등으로 구성된 오리지널과 굴소스와 함께 숙주, 양배추, 홍파프리카 등으로 구성된 퓨전, 두 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야채의 영양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피로에 지친 직장인, 미용을 생각하는 여성, 야채를 멀리하는 어린이들에게 좋다.
풀무원의 김병철 나물PM은 “몸에 좋은 고급야채를 센 불에 3분만 조리하도록 되어 있어 영양소의 파괴가 적으며 야채 고유의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최악의 황사로 건강이 위협받는 요즘 체내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출하는데 효과적인 숙주나물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