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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 바'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이 제철에 맞볼 수 있는 신선재료로 업그레이드한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바'를 출시하고 16일부터 반값 제공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새봄을 겨냥한 첫번째 스페셜 샐러드로는 치커리, 비타민에 달콤한 망고, 고소한 아몬드를 뿌린 '망고 아몬드 샐러드'가 소개된다.

또한 신선한 야채, 데리야키 치킨에 상큼한 오렌지 드레싱과 자몽을 얹은 오렌지&자몽 치킨 샐러드, 씬피자 도우를 구워 갈릭버터로 시즈닝한 '신도우 크래커', 오르조와 커리향이 이국적인 '오르조 파스타 샐러드', 싱싱한 해초와 문어를 깔끔하게 무친 '문어 해초 샐러드 등 10가지 메뉴가 새롭게 선보인다.

피자헛은 16일부터 4월19일까지 시즌스 프레쉬 샐러드바 출시 기념 반값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미디엄 사이즈 이상의 피자를 주문하면 샐러드바가 반값에 제공된다. 주문배달시에도 적용된다.

한국 피자헛 관계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메뉴인 샐러드 바를 업그레이드하며, 무엇보다도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퀄러티에 초점을 맞추어,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아 내려고 노력했다"며 "타 업체와는 차별화 되는 독특한 아이템과 계절별로 특화시킨 메뉴가 많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