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인상문제로 잠정 중단됐던 닭고기 등급판정제도가 업체들의 자율 참여를 전제로 이달중 재개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11개 닭고기 가공장 및 도계장에 등급사 인사 발령을 내고 사업재개에 따른 사전 작업을 마무리했다.
축산물 등급판정소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의향을 조사한 결과 11개업체가 참여를 밝혀왔으며 추가로 3군데 정도가 더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닭고기 등급판정제도는 2003년 4월부터 시범사업형식으로 시작해 왔으나 수수료 인상문제등으로 2005년 12월부터 중단됐다가 학교급식수요처를 비롯한 소비자들로부터 사업재개에 대한 요구가 줄기차게 일어왔다.
식자재업계 관계자는 "닭고기 등급 판정제도가 재개되면 닭고기 유통체계확립 및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