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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존슨, ‘엔파프로 A+’출시

다국적 제약 회사인 BMS의 자회사인 미드존슨이 프리미엄 성장기 조제식 분유 '엔파프로A+'를 새롭게 출시했다.

'엔파프로A+'는 기존의 프리미엄 제품인 엔파밀 리필과 동일한 함량의 DHA와 ARA를 포함하고 있는 동시에 충분한 함량의 콜린이 첨가돼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지난 2002년 한국에서 출시한 '엔파밀 리필'은 유아지능지수와 시력발달지수에 있어 탁월한 효능이 있음이 임상실험결과를 통해 밝혀진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수입분유를 찾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국시장에서도 미드존슨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엔파프로A+'는 영양적 측면에서 기존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지만 한국 미드 존슨은 소비자 가격을 366g에 14200원으로 '엔파밀 리필'과 동일가로 책정,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한국 BMS미드 존슨 사업부 최성철 이사는 "'엔파프로A+'는 세계적인 유아영양제품 회사인 미드 존슨이 지속적인 임상실험을 거쳐 탄생시킨 제품인 만큼 국내 프리미엄 시장에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드 존슨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 엔파맘 클럽(www.enfamom.com)을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