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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 '초록마을 참기름, 들기름' 출시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주말 점심, 매콤하고 차가운 면발의 비빔국수가 생각날 때 면발을 더욱 감칠맛 나게 해주는 고소한 참기름 생각이 간절해 진다.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www.hanifood.co.kr 대표이사 이상훈)은 100%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딱 1번만 짜낸 “초록마을 참기름, 들기름”을 새로 선보인다.

이번 출시된 '초록마을 참기름'과 '들기름'은 초록마을 우리종자 시범농장(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수확한 100% 국내산 참깨와 들깨만을 수확, 하서 지역 농민회가 직접 딱 1번만 짜서 생산한 것으로 진한 고소함과 풍미가 단연 으뜸이다.

고급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물질 등으로 노화 억제와 항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참깨와 들깨는 농촌진흥청에 의하면 국내산이 수입산에 비해 고급 불포화 지방산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밝혀져 그 우수성이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 참기름과 들기름은 수입산 보다 4배 이상 비싼 순수 국내산 참깨와 들깨를 원료로 하여 하루 최대 200병 밖에 생산이 되지 않는 귀한 것으로 부안군 하서 작목반에서 직접 참깨와 들깨를 경작하여 생산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상품"이라며, "대용량 일괄 공장 생산 판매 방식이 아닌 소비자가 원하는 만큼만 그때 그때 생산하고 여러 번 짜는 방식이 아닌 딱 1번만 짜내는 엄선된 제품이기 때문에 시골에서 어머님이 직접 짜주는 것과 같이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초록마을 참기름'과 '들기름'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이나 초록마을 홈페이지(www.hanifood.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참기름, 들기름은 320ml, 160ml 두 가지 용량에 참기름은 용량 별로 각각 소비자가 27,000원, 16,000원, 들기름은 13,000원, 8,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