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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린 生백세주로 ‘더위 안녕’

국순당 백세주마을서 판매

뜨거운 여름, 시원한 술 한 잔이 간절할 때다. 이럴 때 얼린 술 한 잔 어떨까, 게다가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전통주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운영하는 전통주 전문주점 ‘백세주마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얼린 生백세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얼린 生백세주’(용량 1,000ml, 판매가 13,500원)는 저온생산 및 냉장유통 시스템을 이용해 신선한 맛과 술 빚을 때의 향이 그대로 유지된 ‘生백세주’를 얼려 만든 약주로 ‘백세주마을’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다.

국순당은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날리고 우리 술을 새롭게 마셔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술 자체를 냉동해 시원한 맛을 살린 여름용 술을 출시하게 됐고 이를 기념해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얼린 生백세주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순당은 행사기간 동안 ‘얼린 生백세주’와 여름철 건강식인 ‘낙지·브로컬리 안주’로 구성된 27,000원 상당의 ‘여름 웰빙세트’를 26% 할인된 19,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저녁 6시~7시, 9시~10시까지 하루 2번 ‘아이스 타임(ICE Time)’을 실시해 이 시간에 ‘얼린 生백세주’를 주문한 고객들에게 ‘얼린 生백세주’ 한 병(1회에 한함)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백세주마을’ 강남점, 선릉점, 홍대입구점과 국순당 본사에 위치한 삼성점 등 4개의 직영점에서 실시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13-8592) 또는 홈페이지(www.ksdb.co.kr)를 이용하면 된다.

국순당 홍보실의 한사홍 이사는 “여름에는 시원한 생맥주나 술에 얼음을 넣어 마셔왔지만 술 자체를 얼려 마시는 것은 처음일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제품에서 찾을 수 없는 색다른 맛을 전달해 무더위를 잊고 가족, 친구들과 시원한 술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