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컴포즈커피가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초코베리요거스무디’와 전통차 4종을 출시하고, 겨울 디저트 판매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상큼한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을 결합한 ‘디저트형 음료’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초코·베리·요거트 조합의 ‘초코베리요거스무디’를 선보였다.
신메뉴 ‘초코베리요거스무디’는 산뜻한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에 블루베리·딸기·라즈베리 등 믹스베리의 상큼함과 달콤한 초코쉘을 더하고, 초코링과 현미그래놀라를 토핑해 디저트처럼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함께 공개된 ‘겨울의 맛’ 라인업은 겨울철 인기 있는 전통차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청귤의 상큼함과 생강의 쌉싸름한 풍미가 은은한 ▲청귤생강차, 깊고 진한 맛으로 몸과 마음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쌍화차, 대추 고유의 달큰한 맛을 담아 추운 날씨에 어울리는 ▲대추차, 상큼한 국내산 매실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매실차 등 네 가지 메뉴가 추운 계절에 어울리는 따뜻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컴포즈커피는 ‘겨울의 맛’ 전통차 4종 출시를 기념해 ▲고구마빵 ▲감자빵 ▲팥 미니붕어빵 ▲슈크림 미니붕어빵 등 겨울철 인기 디저트 4종도 함께 운영하며, 오는 12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음료와의 조합 선택 폭을 넓혔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올해 겨울은 디저트형 음료부터 전통차까지 다양한 고객 취향을 고려해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와 겨울 간식 구성을 통해 더욱 풍성한 시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