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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 “좋은 건 나눠야”

상반기 Best Practice 공유 행사



CJ푸드시스템(대표 이태호)은 지난 7일 ‘2005년 상반기 Best Practice 공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CJ푸드시스템의 직거래본부와 외식사업부가 주축이 됐으며, 상반기 동안 뛰어난 업무 성과를 나타냈거나 업무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업부 발전에 기여했다고 평가되는 사원들을 선정, 수상하고 그 사례를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CJ푸드시스템은 이번 행사 외에도 ‘위생안전 경연 대회’, ‘Case-study 결과 시상식’ 등 다양한 컨테스트를 개최해 왔다.

CJ푸드시스템 관계자는 “일정 기준의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함으로써 사기 고취, 정보 공유, 역량 향상이라는 효과를 거두기 위해 이런 행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 역시 선의의 경쟁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서로의 업무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