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프로그램은 브랜드경영체의 운영수준을 진단해 주고, 우수 브랜드경영체와의 수준 비교가 가능하며, 회원농가가 안고 있는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결과물을 제공해 준다.
자가진단프로그램을 실시 할 경우 브랜드경영체가 자기 브랜드의 역량을 진단 개선함으로 브랜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모델을 축산물브랜드에도 적용한다는데 큰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농림부는 이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우선 선도브랜드(우수 브랜드 인증 및 브랜드 경진대회 수상업체)를 중심으로 자료입력을 유도해 브랜드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수 있는 여건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브랜드정보 제공차원에서 개발해 둔 축산물 브랜드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www.hqbrand.net)에 탑재돼 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