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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웅 하이트맥주 대표는 10일 오전 공주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종웅 사장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충남고와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하이트 맥주(당시 조선맥주)에 입사 후 1999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돼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58%로 끌어올리는 등 국내 맥주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윤 사장은 '한우물 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경영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공헌한 공로로 1999년 연세대학교에서 '99 연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올해 1월에는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2005 한국 100대 CEO'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3년에는 '우리 농촌의 숙원사업 지원하기' 캠페인으로 10개 농촌마을을 선정, 복지시설 및 교량 건설, 전산망 설치 등 숙원사업에 5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윤종웅 사장은 충남 공주 출생으로 충남고와 국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하이트 맥주(당시 조선맥주)에 입사 후 1999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돼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58%로 끌어올리는 등 국내 맥주업계 1위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윤 사장은 '한우물 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경영과 재무건전성 향상에 공헌한 공로로 1999년 연세대학교에서 '99 연세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올해 1월에는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2005 한국 100대 CEO'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03년에는 '우리 농촌의 숙원사업 지원하기' 캠페인으로 10개 농촌마을을 선정, 복지시설 및 교량 건설, 전산망 설치 등 숙원사업에 5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도 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