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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백세주 ‘맛 한번 볼까’

시음행사 실시, 그랜져TG 등 푸짐한 경품도

국순당이 리뉴얼한 백세주 알리기에 나섰다.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은 19일 명동 롯데백화점 신관 앞에서 약수터 형태의 ‘6m 대형 백세약주터’를 조성해 대규모 리뉴얼 백세주 시음행사를 개최했다.

‘백세약주터’에서 알코올도수를 1도 높이고 산수유, 울금을 추가해 12가지 한약재로 깊은 맛을 낸 새로운 백세주를 시음한 참가자들에게 즉석 ‘핀볼’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결과에 따라 그랜져TG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응모권’, 암진단을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권’, 백세주와 브로컬리, 콜리플라워, 파프리카 등으로 구성된 ‘웰빙세트’ 등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국순당은 행사 당일 새로워진 백세주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탄생’이라는 주제로 전통국악과 락을 접목한 한울소리팀의 퓨전 ‘타악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진행했다.

‘백세약주터’에서 실시하는 시음행사는 오는 6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강남, 신촌, 종로 등 수도권 주요 10개 상권에서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순당은 새로워진 백세주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업소 및 할인점 시음회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10일까지 ‘백세약주터’ 행사장, 업소, 할인점 등에서 백세주 시음 및 구입 후 받은 스크래치 카드의 일련번호를 국순당 홈페이지(www.ksdb.co.kr)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 한명에게 그랜져TG 1대, 2등 4명과 3등 24명에게는 각각 공기청정기(청풍 CAP-M3012BP+)와 미니 콤퍼넌트(삼성 MM-J4)를, 4등 84명에게는 백세주 리뉴얼 제품(6入)을 제공한다.

국순당 홍보실 한사홍 이사는 “새로워진 백세주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백세주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