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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건강식품전문업체인 해인우리(대표 김지문.사진)는 지난달 1일 특허청으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해인우리가 개발한 식품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아토피 치료제들과는 달리 밤, 가지, 구기자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원료를 이용해 만들었다.
특허청은 초록에서 “주위에서 쉽게 수집할 수 있는 원료인 밤, 밤나무 잎, 밤나무 가지, 가지 열매, 가지 전초, 구기자 등의 원료를 가공해 주성분으로 하는 식품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며 근본적인 치료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적인 원료를 화학처리 없이 사용해 음용에서 오는 부작용이 없으며 종래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할 때처럼 세정하거나 피부에 도포하지 않아도 되며, 음용하기 쉬워 누구나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인우리 김지문 대표는 “4년 이상 임상을 거쳐 효과에 대해선 확신하고 있다”며 “기존의 아토피 치료제들은 아토피 인자를 덮고 속으로 밀어 넣어서 아토피 증상을 임시방편적으로 막은 것인데 비해 우리가 개발한 식품은 아토피 인자를 밖으로 밀어내 빼내는 기능을 해 아토피를 완치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토피성 피부염은 4세 이하의 영유아가 앓고 있는 만성질환 중 1위(보건복지부)로 조사됐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치료 식품 개발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해인우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대화약품(대표 안승우)과 함께 이 원료를 첨가한 홍삼성분함유제품인 ‘홍삼성분함유 해인우리'(등록상표 굿-바이아톱)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인우리 김영관 전무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면역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제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해인우리는 이 원료에 대한 식약청의 개별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건강식품전문업체인 해인우리(대표 김지문.사진)는 지난달 1일 특허청으로부터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해인우리가 개발한 식품은 지금까지 나와 있는 아토피 치료제들과는 달리 밤, 가지, 구기자 등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원료를 이용해 만들었다.
특허청은 초록에서 “주위에서 쉽게 수집할 수 있는 원료인 밤, 밤나무 잎, 밤나무 가지, 가지 열매, 가지 전초, 구기자 등의 원료를 가공해 주성분으로 하는 식품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며 근본적인 치료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전통적인 원료를 화학처리 없이 사용해 음용에서 오는 부작용이 없으며 종래의 아토피성 피부염을 치료할 때처럼 세정하거나 피부에 도포하지 않아도 되며, 음용하기 쉬워 누구나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인우리 김지문 대표는 “4년 이상 임상을 거쳐 효과에 대해선 확신하고 있다”며 “기존의 아토피 치료제들은 아토피 인자를 덮고 속으로 밀어 넣어서 아토피 증상을 임시방편적으로 막은 것인데 비해 우리가 개발한 식품은 아토피 인자를 밖으로 밀어내 빼내는 기능을 해 아토피를 완치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아토피성 피부염은 4세 이하의 영유아가 앓고 있는 만성질환 중 1위(보건복지부)로 조사됐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치료 식품 개발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희소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해인우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대화약품(대표 안승우)과 함께 이 원료를 첨가한 홍삼성분함유제품인 ‘홍삼성분함유 해인우리'(등록상표 굿-바이아톱)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인우리 김영관 전무는 “아토피성 피부염은 면역력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함께 섭취하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제품을 구상했다”고 밝혔다.
해인우리는 이 원료에 대한 식약청의 개별인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