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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웰라이프가 ‘데니쉬’ 비타민 제품을 본격 출시하며 비타민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로 인해 비타민 시장은 대기업과 비타민전문기업들의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했다.
이번 대상이 내놓은 제품은 덴마크 비포단(Bifodan)사에서 수입한 것으로 츄어블 비타민C, 비타민B 컴플렉스, 종합비타민&무기질, 키즈 종합비타민 등이 각각 로얄과 스탠다드로 나눠져 총 8종이 출시됐다.
웰라이프 관계자는 “북유럽 국가들이 자연친화적이고 고품격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그 중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덴마크산 비타민을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니쉬 비타민 제품의 특징은 로얄 츄어블 비타민C의 경우 천연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만을 사용해 합성비타민(L-아스코르빈산)으로 사용하거나,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을 혼합해 사용한 타사 제품과 차별을 둔 점이다.
또한 스탠다드 제품은 타사 제품들과 기본 소비자 가격이 동일하면서 추가로 10일분(10정)이 더 들어 있고, 비포단이 유산균 전문기업인 만큼 전제품에 유산균 5%(로얄 비타민C는 3.5%)를 첨가했다.
이번 대상이 내놓은 제품은 덴마크 비포단(Bifodan)사에서 수입한 것으로 츄어블 비타민C, 비타민B 컴플렉스, 종합비타민&무기질, 키즈 종합비타민 등이 각각 로얄과 스탠다드로 나눠져 총 8종이 출시됐다.
웰라이프 관계자는 “북유럽 국가들이 자연친화적이고 고품격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그 중 선진국으로 평가되는 덴마크산 비타민을 수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니쉬 비타민 제품의 특징은 로얄 츄어블 비타민C의 경우 천연 아세로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만을 사용해 합성비타민(L-아스코르빈산)으로 사용하거나, 합성비타민과 천연비타민을 혼합해 사용한 타사 제품과 차별을 둔 점이다.
또한 스탠다드 제품은 타사 제품들과 기본 소비자 가격이 동일하면서 추가로 10일분(10정)이 더 들어 있고, 비포단이 유산균 전문기업인 만큼 전제품에 유산균 5%(로얄 비타민C는 3.5%)를 첨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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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츄어블 비타민C와 키즈 종합비타민에는 자일리톨도 넣어 치아건강까지 챙겼다.
대상 웰라이프는 비타민 제품 출시와 함께 6월 15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대상 웰라이프 덴마크 비타민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경품행사인 ‘비타민 먹고 덴마크 여행가자!!’는 행사기간 중 비타민 제품 구매고객들에게 응모권을 지급,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 4명에게는 덴마크 여행권(5박6일)을, 2등 100명에게는 레고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비타민 구매고객들에게 대상클로렐라 500정과 함께 스크래치 카드를 배포해 비타민 1병, 300P 퍼즐, 안데르센 동화책, 저금통 등을 증정한다.
대상 웰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출 1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니쉬’ 비타민이 백화점, 할인점에서 비타민 시장점유율 1위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CJ뉴트라, 롯데 헬스원, 동원 GNC 등 대기업들과 비타민하우스, 비타민뱅크, 허벌라이프 등 수입비타민전문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비타민 시장은 대상의 진출로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비타민 시장은 3,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판로는 대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네트워크·방문판매와 약국 등에서 백화점, 할인점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상 웰라이프는 비타민 제품 출시와 함께 6월 15일까지 모든 점포에서 ‘대상 웰라이프 덴마크 비타민 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경품행사인 ‘비타민 먹고 덴마크 여행가자!!’는 행사기간 중 비타민 제품 구매고객들에게 응모권을 지급,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 4명에게는 덴마크 여행권(5박6일)을, 2등 100명에게는 레고 세트를 지급한다.
또한 비타민 구매고객들에게 대상클로렐라 500정과 함께 스크래치 카드를 배포해 비타민 1병, 300P 퍼즐, 안데르센 동화책, 저금통 등을 증정한다.
대상 웰라이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매출 1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데니쉬’ 비타민이 백화점, 할인점에서 비타민 시장점유율 1위로 도약하길 기대하고 있다.
CJ뉴트라, 롯데 헬스원, 동원 GNC 등 대기업들과 비타민하우스, 비타민뱅크, 허벌라이프 등 수입비타민전문업체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비타민 시장은 대상의 진출로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비타민 시장은 3,000억원으로 추정되며 판로는 대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네트워크·방문판매와 약국 등에서 백화점, 할인점으로 점차 이동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