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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카페인 '비타500' 황사 등업고 매출 상승 효과

봄철 황사, 비타민C가 들어있는 음료섭취하면 피해 최소화

환절기와 봄철 황사, 오존 과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항 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광동제약(주) '비타500'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쌀이 주식인 한국인들은 비타민 섭취가 충분치 못해, 환절기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시중에 종합 비타민제를 비롯 마시는 비타민 드링크 등 복용이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약 30여 개의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 마시는 비타민C
시장에서 약 7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광동제약의 '비타500'의 남경수 유통마케팅팀 팀장은 "제품 업그레이드, 가수 비를 앞세운 광고, 대규모 경품 행사인 '따자마자 대축제' 등을 통해 기능성 드링크 시장에서 계속 신화를 만들 계획"이라며 "철저한 소비자 의식조사를 토대로 황사시즌을 맞아 마케팅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의 '비타 500'은 작년 8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하루 26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된 비타500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준공식을 가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품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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