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와 봄철 황사, 오존 과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항 산화 비타민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광동제약(주) '비타500'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쌀이 주식인 한국인들은 비타민 섭취가 충분치 못해, 환절기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시중에 종합 비타민제를 비롯 마시는 비타민 드링크 등 복용이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약 30여 개의 비슷한 제품이 나오는 마시는 비타민C | ![]() |
광동제약의 '비타 500'은 작년 8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올해는 1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8일 하루 26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완전 자동화 된 비타500 생산라인 증설에 따른 준공식을 가져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제품의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