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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티델리앳홈 ‘브리또’.‘칼조네’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의 글로벌 미식 큐레이션 브랜드 ‘시티델리앳홈’이 ‘브리또’, ‘칼조네’등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시티델리앳홈’은 주식, 간식, 디저트까지 전 세계 다양한 미식을 집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하는 글로벌 미식 큐레이션 브랜드다.

 

신제품은 또띠아 위에 고기, 소스, 치즈 등 내용물을 넣어 감싸먹는 멕시코 대표 요리 ‘브리또’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깍두기와 배추김치를 사용해 매콤한 맛이 특징인 ‘김치라이스 브리또’, 달달한 불고기와 양파, 스위트콘을 넣어 식감이 좋은 ‘불고기라이스 브리또’ 등 2종이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 요리로 피자를 반으로 접어 만든 ‘칼조네’도 선보였다. 새콤한 토마토소스에 올리브, 양파, 치즈를 넣은 ‘콤비네이션 칼조네’, 고소한 4가지 치즈(고다, 까망베르, 모짜렐라, 파마산)와 닭가슴살을 더해 든든한 ‘콰트로 포르마지 칼조네’ 등 2종이다. 제품은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조리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슈퍼마켓, 삼립공식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티델리앳홈’은 기존 제품인 인도 ‘커리 라이스’, 이탈리아의 ‘파스타’와 ‘아란치니(이탈리아식 튀긴 주먹밥)’ 등에 이어 이번 신제품 출시로 멕시코 요리까지 라인업을 확대해 총 15종을 운영한다.

 

SPC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나라의 대표 메뉴를 추가로 선보여 차별화된 HMR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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