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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롬, 종합웰니스 전문기업으로

건식, 화장품, 환경기기 등 사업 다각화

건강기업 (주)이롬라이프(대표 최창원)가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사명을 ㈜이롬으로 변경하고 경기도 분당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

이롬은 최근 몇 년간 건강기능식품 뿐만 아니라 자연주의 화장품, 환경기기 사업에도 진출 해 종합 건강 솔루션기업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진행해 왔다.

이롬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과 본사 이전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사업영역 및 신규사업들을 통해 이롬이 종합 웰니스 전문기업으로 본격 진입하는 전환점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롬은 전국에 400여개 대리점과 1만명의 헬스디자이너를 보유한 라이프 사업본부를 비롯, 시판사업본부, 에스트리밍 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생명과학연구원이 ‘인간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기업 이념에 따라 웰니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 해외에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 나가 L.A 현지법인과 중국지사를 비롯, 해외 20여 개국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12월에는 인천공항 내 AK면세점에 입점,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건강브랜드로 외국인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롬은 설립 5년 만에 이롬 황성주생식을 비롯, 산삼배양근 생식, 면역제품 브랜PSP 등의 히트상품을 선보이며 건강식품 업계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잡은 바 있다.

특히 고급스러운 제품 패키지와 디자인, 강원도와의 친환경 농수산물 공급 협정을 통한 안정적인 유기농 원료 수급으로 브랜드의 차별화 요소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왔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