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되고 있는 국산 닭고기는 대부분 냉장 유통되고 있지만 태국과 미국에서 주로 들어오는 수입산 닭고기는 대부분이 냉동 상태로 수입돼 신선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
냉동 상태로 수입된 수입산 닭고기는 뼈의 색이 검붉고 고기의 색 역시 윤기가 없는 반면 국산 닭고기는 뼈와 고기의 색깔이 밝고 윤기가 흐른다.
닭고기의 경우 대부분 뼈가 포함된 상태에서 수입되기 때문에 냉동중에는 닭뼈의 혈색소가 뼈 밖으로 빠져나와 산화돼 뼈와 함께 주변 근육이 까맣게 변할 수 밖에 없다.
축산연구소가 분석한 수치가 낮을수록 좋은 닭고기 신선도에서도 국내산의 경우 19∼25 수준인데 반해 수입산은 86 이상으로 국산이 수입산보다 3∼4배 신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연구소 관계자는 "닭고기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지방은 적고 단백질은 많기 때문에 근육발달과 성장 발육에 좋다."며 "닭의 해인 올 해 몸에 좋은 국산 닭고기 소비가 늘어 양계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