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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버거킹, 본도시락, 맥도날드, 외식인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가 안내하는 3월23일 오늘의 외식가 소식입니다.




버거킹, 7일간 ‘와퍼’ 단품 3500원에 할인 판매



버거킹이 29일까지 7일간 와퍼와 불고기와퍼 단품을 3,500원에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합니다.


버거킹의 와퍼는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한 100% 순 쇠고기 패티가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불고기와퍼는 와퍼에 버거킹 고유의 불고기 소스를 가미해 한국적인 맛을 살려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한 스테디셀러 메뉴죠.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두 메뉴 모두 정가 5900원에서 40% 할인된 3500원에 판매하며, 기호에 따라 600원을 추가하면 치즈 와퍼로 주문할 수 있어 평소 와퍼를 즐겨 찾는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이 될 예정입니다.


본도시락, 봄 신메뉴 3종 판매량 15만 개 돌파


 
본아이에프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지난달 20일 선보인 봄 신메뉴 ‘봄달래주꾸미우삼겹 도시락’,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 ‘봄냉이된장덮밥’ 등 3종이 출시 1달 만에 15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신메뉴 3종은 ‘봄 내음 가득, 잘 차린 한 상’을 콘셉트로 봄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 냉이, 달래 등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철을 맞은 주꾸미는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타우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냉이와 달래 역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봄철 기력 보충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맥도날드, 구로 지역 자율방역단과 취약 계층에 버거 지원



맥도날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로구에 버거와 파이를 지원합니다.


맥도날드는 맥치킨 버거 2천개, 콘파이, 애플파이 등 파이제품 2천개씩 총 4천 개의 제품을 구로구에 전달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이번에 기부하는 맥치킨 버거와 파이제품은 현장에서 방역 작업 등으로 애쓰고 있는 구로구 새마을자율방역단이 빠르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제공되며, 지역아동센터 25개소와 아동생활시설 7개소, 장애인 거주 시설 12개소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아동 및 취약 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식사 제공에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외식인, 대구경북 고객사에게 마스크 지원



외식인은 대구경북에 기반을 둔 고객사인 신참에프엔씨(신참떡볶이), 에스엔에스컴퍼니(서가앤쿡, 토끼정), ㈜엠디푸드시스템(막창도독) 등에게 마스크 1000장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피해가 큰 대구경북 내 브랜드를 중심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는데요.

 
이와 함께 현재 외식인의 품질관리 시스템(FQMS)을 통해 정기적으로 직가맹점의 위생 및 서비스품질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고객사들도 가맹점주와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상생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