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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자연치즈를 더한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이 자연치즈를 더해 더 부드럽고 맛있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로 양송이크림스프와 단호박크림스프, 클램차우더스프 3종을 출시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은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의 철학을 담아 올바른 과정을 통해 자연의 시간을 거스르지 않는 슬로우푸드의 가치를 추구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다.


이번에 선보인 슬로우키친 스프 3종은 원재료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건조되지 않은 원물 재료에 풍부한 유크림과 리코타 자연치즈를 더해 재료의 풍미를 한층 더 부드럽게 느낄 수 있도록 선보인 액상형 크림스프이다.


특히 재료의 투입 순서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는 스프 요리의 특성상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양파와 유크림, 우유 등 핵심 재료의 투입 순서와 조리 시간을 지켜 마치 가정에서 직접 요리한 듯한 스프 맛을 구현했다. 또한 농도를 부드럽게 맞춰 숟가락이 없어도 컵에 부어서 간편하게 마시면서 즐길 수도 있다.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관계자는 “상하목장 슬로우키친 스프는 원재료 선정부터 조리 과정까지 홈메이드 가정식과 같이 시간과 정성을 담아 고객들이 맛과 편의성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식 제품”이라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먹을 수 있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은 물론, 출출한 오후 간식이나 야식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