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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절약 결의 주부가 앞장서

환경부, 물 살림 실천 결의대회 개최

최근 환경부는 생활환경운동여성단체연합과 공동으로‘주부 물 살림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김명자 환경부 장관과 정광모 한국 소비자연맹 회장,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등 우리 나라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 20여명과 물 살리기에 앞장서는 주부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가정 살림의 관리자이자 자녀 교육의 주체인 주부들이 생명자원인 물을 살리고 아끼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결의대회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은 결의대회가 끝난 뒤 인근 백화점 주변에서 물 절약 스티커 등 각종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물의 중요성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가두 캠페인은 진행하기도 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주부들은 물 절약 실천선서를 통해 가정에서 물 사용량을 1/2로 줄이기 위한 물 절약 생활수칙의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환경운동여성단체연합은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주부 물 살림, 물 절약 실천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20개 생활환경운동여성단체연합 회원단체는 회원을 대상으로 물 살림 교육 홍보를 크게 강화하여 가정에서부터 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생활습관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결의 대회에 참석한 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지금 생명자원인 물이 수질오염과 물 부족의 이중고에 처해 있다”며 “생명을 낳고 기르는 여성의 힘으로 살림을 살 듯 물을 살리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