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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PET병 생산자책임재활용 자발적 협약

가전품, 유리병, 윤활유, 금속캔은 이미 체결

최근 사단법인 한국PET병 재활용협회(회장 이종원), 환경부(장관 김명자)는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폐 PET병 생산자책임재활용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은 생산자가 자율적으로 해당 품목에 대한 재활용목표를 달성함으로써 민간이 주도하는 재활용정책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가전제품, 형광등, 유리병, 윤활유, 금속 캔은 이미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번에 체결한 폐 PET병 협약은 친 환경적인 폐 PET병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섬유원료 이외의 고부가가치의 제품개발 위한 기술개발, 재활용업체의 육성을 통한 재활용산업의 안정적 성장 도모, 올해 출고량의 65%이상 회수·처리하는 소재로 재활용, 제품설계 및 제조단계에서부터 폐기물감소, 재활용이 용이한 구조, 재질 및 생산공정으로의 개선, 정부는 PET 병 생산자 재활용체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사단법인 한국 PET 병 재활용협회는 이번 협약체결로 회원사로부터 현행 예치금의 약 80%수준의 회수·처리비용 부과만으로 PET 병 재활용사업을 대행한다. 실질적으로 회원사에게 이익을 돌려주고 환경보전과 자원 절약을 유도함은 물론 소비자 경비 부담의 효과를 얻게 된다.

우리나라 폐 PET 재활용율은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이번 제도의 시행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시스템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