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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키즈카페·대형뷔페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울산시(시장 김기현)는 봄철 식중독에 취약한 어린이 이용 음식점 키즈카페와 결혼식 등의 행사가 많은 대형뷔페 등에 대해 식품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키즈카페 25개소와 영업장 신고면적이 1000㎡ 이상인 대형뷔페 13개소 등 총 38개소 위생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타 업종 영업행위 여부 ▲무표시 제품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사용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조리·보관 여부 ▲시설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및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봄철 식품안전사고예방과 주민 다중이용 음식점, 취약계층 이용 음식점에 대한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품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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