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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만디식품 한식 양념소스 4종 개발


[푸드투데이=최윤해기자] 충북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양현모)는 만디식품(대표 권영주)에서 대중의 입맛에 맞는 양념소스 4종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만디식품은 한식양념소스 개발에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비 1억원을 지원 받아 농가형 소규모 전통장류 제품을 활용해 양념장을 개발, 맛과 품질을 높혔다.

이번에 선보인 한식양념소스에는 참기름, 마늘, 파, 등 부재료가 들어 있어 요리 과정을 간소화해 누구나 편리하게 요리가능하다.

한식양념소스 제조기술 보급사업은 발효식품을 이용해 지역향토음식 조리용 간편양념장 제품 개발에 목적이 있다.

양현모 소장은 “6차산업 인증사업체로 지역향토음식 조리용 간편 양념장 제품 개발하고 소규모 전통장류 제품 다양화를 통해 시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