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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농업관련 직불금 17억원 지급

[푸드투데이=최윤해기자] 충청북도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농업관련 쌀·밭 조건불리직불금과 친환경직불금 17억원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직불금 대상자 선정을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놓은 상태다.

또한 각 읍·면 심사위원회 및 현장점검, 토양검증, 잔류농약검증 등을 통해 지급대상자 및 필지를 선정했다.

부문별로는 쌀소득보전직불금 3억6700만원(880농가),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6억2400만원(1695농가), 밭농업직불금 6억2400만원(2052농가), 친환경직불금 1억100만원(211농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