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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5개시군 극심 가뭄지역 생수 3072박스 지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올해 들어 이상고온과 극심한 가뭄 지속으로 식수조차 확보하기 힘든 생수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식수를 급수차량에 의존하는 도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생수 지원을 요청했다.

 

춘천시 외 5개시군 11개 마을 371세대에 생수 3,072박스(2용기 18,432)를 지원받았으며 세대당 8~9박스(48~54)씩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