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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위생점검

익산시(시장 박경철)는 불량식품을 근절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과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460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의 기계·기구의 안전관리 및 적정원료사용여부, 식품 제조·관리·취급시설 등, 영업장 환경의 위생 점검을 집중 점검한다. 영업자 및 종사자의 식품위생관리를 개선해 식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작업장 실․내외 청결사항을 중점 모니터링하고, 스팀(증기)유도관 잔류수 배출, 무허가(무신고) 제품사용 및 보관,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영업자 및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 등을 함께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과정에서 위생관리상 미흡한 사항은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맞춤형 지도와 교육․홍보를 병행해 실시할 것”이라며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어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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