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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수능 앞둔 수험생 불낙죽 전달

오는 12일까지 '수능 죽 도시락 사전예약제' 실시


본죽(대표 김철호)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일 앞둔 3일 서울 종로구 필운동에 위치한 배화여자고등학교에 방문해 고3 수험생들에게 ‘불낙죽’을 전달했다.


본죽의 ‘불낙죽’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기력 보충에 좋은 불고기와 두뇌 발달에 좋은 DHA,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갯벌의 산삼이라 불리는 낙지를 넣어 만들었다. ‘아니 불(不)’, ‘떨어질 낙(落)’, ‘죽 죽(粥)’ 자를 사용해 ‘절대 시험에 떨어지지 않는 죽’이라는 의미를 담아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곡식을 물과 함께 오래 끓인 죽은 소화가 잘되고 위에 자극이 적어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수험생 식사로 제격”이라며 “특히 고단백 저지방 메뉴인 불낙죽은 영양은 물론 ‘떨어지지 않는다’는 콘셉트가 재미있어 수험생에게 선물하기 좋다”고 전했다.


한편, 본죽은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 간편하게 따뜻한 죽을 먹을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수능 죽 도시락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죽을 미리 주문하면 예약 날짜와 시간에 맞춰 개인 보온 도시락에 포장해주는 서비스다. 전국 256개 본죽 매장에서 진행 중이며 수능 죽 도시락 예약이 가능한 매장은 본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