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인한 소비자들의 위축심리를 해소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여주에서 직접 생산한 고품질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이번 직거래장터 행사에는 통합RPC 외 18 농가(업체)가 참여해 농업인들이 직접재배 생산한 대왕님표 여주쌀, 고구마, 땅콩, 버섯, 사과, 배, 복숭아, 블루베리, 장류 등 다양한 상품을 홍보·판매한다.
아울러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는 식전행사로 난타, 퓨전국악 공연이 열리고 방문객 1000여명에게 여주쌀(1kg) 무료 증정(행사장 도착순)행사를 개최, 페이스페인팅, 투호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는 우수한 여주의 농·특산물을 알리고 농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며 "여주를 찾는 많은 분들이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