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푸드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두고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로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 1일로 합병비율은 1대 0.3699991 이다.
한편, 신세계SVN은 신세계푸드 계열 베이커리 전문업체로 조선호텔베이커리를 거쳐 지금의 신세계SVN으로 개명했다.
현재는 데이앤데이, 트레이더스, 밀크앤허니, 달로와요, 더메나쥬리, 베키아에누보, 패이야드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