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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처,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인 워크숍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 대전지방청(청장 김관성)은 대전·충청지역 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155곳에 근무하는 품질관리인을 대상으로 건강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인 워크숍’을 오는 12일 통계교육원(대전 서구 소재 통계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및 개정사항 ▲품목제조신고 요령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 제도 이해 ▲위해 식품(부적합 식품) 회수제도 및 관리 이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의무품목 확대 대비 건강기능식품업계의 HACCP 적용을 위한 사례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워크숍은 품질관리인의 현장 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및 품질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해결책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장 품질관리인의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의 소비자 신뢰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