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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틀앤비' 2014 대한민국 우수혁신 기업 대상 수상

토탈 엔터테인먼트사 스타이야기(대표 김동희)는 지난 4월 론칭한 '캐틀앤비'가 이번 '2014 대한민국 우수혁신 기업'에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캐틀앤비'(대표 김동희)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포함 총 17군데 가맹점이 개설되면서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오픈 예정인 가맹점들을 중심으로 유망 창업 프랜차이즈 산업 부문에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2014 대한민국 우수 혁신기업 대상' 을 수상했다. 


'캐틀앤비(Cattle&Bee)'는 셰프 레이먼 킴이 100% 유기농 우유와 천연벌꿀을 원료로 직접 디자인한 메뉴와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유기농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로서 허니큐빅, 너츠앤비, 쿠키앤비, 캐틀앤델피아 등 새로운 개념의 토핑을 개발했다. 


캐틀앤비에 따르면, 현재 '캐틀앤비'는 유기농 우유 및 벌꿀 원료와 혁신적 콘셉트 및 메뉴로 아이스크림의 주요 원료가 되는 우유는 세계유기농운동연맹(IFOAM)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 공급받는다.


또한 '범산목장'은 농림수산식품부의 해썹(HACCP) 인증은 물론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및 유기축산물 인증 등도 받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급 우유를 생산하는 목장으로, 토핑에 쓰이는 자연 숙성된 100% 벌꿀은 지리산, 오대산, 무척산, 속리산 등 강원도 청정지역 벌꿀농장에서 공급받고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초(파라핀 성분)과 관련해 캐틀앤비 관계자는 "유해물질과 전혀 관련 없이 엄격한 기준에 따른 '국내산 100% 천연 벌꿀'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희 대표는 "캐틀앤비는 국내 아이스크림 마니아들은 물론 건강하면서도 차별화된 맛의 디저트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프리미엄급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항상 정직한 재료와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캐틀앤비'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