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카페아모제, '아모제팜' 통해 신선한 재료 신메뉴 출시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에서 운영하는 '카페아모제'는 전국 각지의 농장을 찾아 고른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카페아모제에서 출시한 메뉴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모제푸드의 지정 농장인 아모제팜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한다는 것이다. 


아모제팜은 메뉴개발자와 사업책임자, 구매담당자, 농장주가 팀을 이뤄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생산해 메뉴를 개발하는 체계적인 공급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카페아모제에서 지난 3월 선보인‘토마토 치즈 라자냐’와 ‘토마토 치즈 샐러드’,‘토마토 주스’ 등 토마토 관련 메뉴는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토마토 농장(아모제팜)으로부터 신선한 토마토를 직접 제공받아 만들었다. 


또한, 이번 5월 새롭게 선보인 새송이버섯을 활용한‘건강한 버섯치즈오븐스파게티’와‘건강한 버섯샐러드’는 충남 아산시의 새송이버섯 농장(아모제팜)에서 신선하고 향이 좋은 버섯을 엄선해 사용한다.


아울러 카페아모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단호박을 활용한 신메뉴도 출시했다. 풍부한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는 영양가 높은 단호박을 알리기 위해 카페아모제와 뉴질랜드 단호박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했으염, 단호박은 뉴질랜드에서 생산한 제품만을 직접 공급받아 만들었다.


아모제푸드 이혁제 이사는“카페아모제의 신메뉴는 엄선된 식재료를 활용해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하다.”며 “또한 아모제푸드 식자재 전문가들의 노력과 산지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모제푸드는 현재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아모제>,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이탈리안 허브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 등의 독자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외식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