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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한 중화요리점 300인 어르신들께 짜장면 무료 제공


강원도 태백시는 황연동 소재 중화요리점 기린각(대표 최동근)에서 지난 12일 사조동 지역(현 삼수동 19통~25통)의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연예인협회 태백시지부(지부장 강영준)의 공연과 함께 점심식사로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연지라이온스클럽에서도 각종 음료와 치킨을 제공, 연예인협회 태백시지부에서 공연과 함께 떡을 후원했다. 


또한 사조지역의 자율방범대원과 부녀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마당이 되어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특히 기린각에서는 300인분의 짜장면을 즉시 제공하기 위하여 이른 새벽부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기린각 최동근 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태백 지역의 어르신들 모두에게 식사를 제공하겠다는 뜻과 향후 2년 동안 전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자원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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