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산수 제조기 브랜드 '소다스트림'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고 있는 밀텍산업(대표 황의경)은 커피기업 ‘키노빈스’와 함께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후원한다.
소다스트림은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키노빈스에 탄산수 제조기 '소스'와 천연 시럽을 영화제 기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인공 감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 프리시럽(프레시 레모네이드, 패션망고)과 인기 천연 시럽인 핑크자몽을 함께 지원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다스트림 스파클링 에이드 메뉴'를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다.
키노빈스는 영화인이 만든 커피 기업으로 수익금의 10%를 다양성 영화 상영회, 각종 영화제 협찬 등의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한국 영화 발전 사업에 재투자하고 있다.
소다스트림의 공식 수입사인 밀텍산업 황의경 대표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문화 마케팅을 펼쳐온 소다스트림이 올해는 한국 영화를 지원하는 키노빈스의 좋은 취지에 동참하고자 제품 및 메뉴 무상제공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사랑하는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등 탄산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